[Git] 탕비실에 끌려가지 않기 위해 develop 브랜치를 사용하자 - Git-flow 전략
한창 부트캠프에서 최종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중 문득 궁금한 것이 생겼다. 그건 바로 브랜치 전략이었다. 이전 프로젝트까지는 각자 브랜치를 만들어 main 브랜치에 merge 하는 방식으로 협업을 해왔다. 근데 왜 갑자기 의문이 든 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git 브랜치 전략 관련해서 검색을 해봤더니 역시 실무에서 main 브랜치에 바로 merge 하는 일은 없었다. main 브랜치에 바로 merge 하면 탕비실에 끌려간다는 글을 보았다. 그 글을 보고 바로 팀원들에게 연락해 git 관련해서 규칙을 하나 추가하겠다고 말했다. 그렇게 추가한 규칙이 develop이라는 개발 단계 브랜치의 도입이었다. 일단 생각한 방법은 이런 식이다. 각자 맡은 기능별 브랜치에서 작업한다. 기능별 브랜치에서 develop 브랜..
2022.09.20